(주)금강쿼츠 화성시 관내 기업, 저소득 이웃돕기 기부 이어져 '훈훈'

여한용 | 기사입력 2019/04/16 [16:21]

(주)금강쿼츠 화성시 관내 기업, 저소득 이웃돕기 기부 이어져 '훈훈'

여한용 | 입력 : 2019/04/16 [16:21]

화성시 제공

 

화성시 관내 기업인 ㈜금강쿼츠(대표 김창길)은 저소득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지역내 훈훈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시는 15일 ㈜금강쿼츠 측이 관내 저소득 대상을 위한 후원기금으로 현금 2,000만 원 일시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창길 대표를 비롯, 장현준 상무, 박민철 화성시 복지정책과장, 김형옥 복지자원관리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동찬면에 위치한 (주)금강쿼츠는 반도체 · LCD용 석영유리(Quartz) 생산하는 업체로 종업원이 200여 명에 이르며, 2011년 '경기 중소기업 대상' 수상, 2014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7년 삼성전자 우수 협력사를 수상한 건실한 기업이다.

 

김창길 금강쿼츠 대표 "이번 기부금 전달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관내 기업체의 따스한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여한용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한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