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1대 1 맞춤식 운동지도
하기수 | 입력 : 2019/04/16 [12:44]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16일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체력측정시스템을 이용한 ‘1대 1맞춤식 운동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인별 1대 1 맞춤식 운동처방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건강 검진(혈당 등 4종의 혈액검사, 심전도) 및 체성분검사, 기초체력측정(11종) 결과를 종합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 강도, 빈도, 시간 등을 결정 하여 개인에게 알맞은 운동처방을 제공해준다.
맞춤운동처방 이용수수료는 2만980원이며, 체성분 검사만 원할 경우는 1,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검사 상 이상 소견 발견자에게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통합건강관리실, 진료실, 고혈압·당뇨병등록센터 등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1대 1맞춤식 운동처방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자신에게 맞는 체계적인 운동서비스를 제공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30)로 문의하면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다./하기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