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설 앞두고 예닮마을양로원 등 위문활동 펼쳐

여한식 | 기사입력 2019/01/29 [17:35]

광명시의회, 설 앞두고 예닮마을양로원 등 위문활동 펼쳐

여한식 | 입력 : 2019/01/29 [17:35]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는 설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28일 시의회는 용인시 예닮마을양로원, 광명 지역의 사랑의 집, 라마의 집, 호광요양병원을 차례대로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위문에는 조미수 의장을 비롯해 이형덕, 박덕수, 제창록, 박성민, 김윤호, 이일규, 이주희, 한주원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랑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청취한 애로사항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매년 두 차례씩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여한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한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