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김상중X 채시라,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그들의 연기

김금수 | 기사입력 2019/01/18 [09:39]

'더 뱅커' 김상중X 채시라,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그들의 연기

김금수 | 입력 : 2019/01/18 [09:39]

 

살아있는 레전드 ‘대상’ 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의 ‘더 뱅커’가 MBC ‘출발! 드라마 여행’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2019년 상반기 기대작 ‘더 뱅커’에서 배우들의 격이 다른 섹시함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짧은 소개 영상 속 한국의 ‘킹스맨’ 김상중과 ‘퀸크러시 ‘채시라’가 보여줄 역대급 연기는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는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제작 MBC)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출발! 드라마 여행’과 네이버 TV ‘더 뱅커’ 채널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더 뱅커’는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원제 監査役野崎修平 / (C)Ryoka Shu,Shigeru Noda / SHUEISHA)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금융 오피스 드라마다.

 

한편 드라마 ‘미망’ 이후 22년 만에 ‘더 뱅커’로 재회한 김상중과 채시라가 펼칠 팽팽한 연기 대결이 기대를 모았는데, 촬영 현장에서 대사를 맞추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은 이들의 찰떡 케미를 예상케 만든다.(사진-MBC ‘출발! 드라마 여행’ 방송 화면 캡처)/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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