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산림조합, '금융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최동찬 | 기사입력 2019/01/04 [20:25]

여주시산림조합, '금융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최동찬 | 입력 : 2019/01/04 [20:25]


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은 4일 최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전국 142개 조합 금융 종합 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그 동안 이후정 조합장은 평소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조합운영으로 조합원과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강조하면서 조합을 이끌어 왔다.

 
이에 여주시산림조합은 그 동안 적자운영으로 어려운 산림조합의 체질을 개선과 경영활성화를 위해 풍부한 산림행정의 경륜을 산림조합에 접목시켜 탄력 있는 지도능력을 발휘했다.

 

이런 노력으로 산림조합의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조합경영으로 조합원들의 권익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여주시산림조합은 앞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조합원의 소득창출과 권익신장이 강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녹색 미래 체제를 구축해 오는 2020년 전국 임업인후계자대회를 여주로 유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이후정 조합장은 “지난 해 조합운영과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 신용사업 활성화등의 종합적인평가를 진행했다”며 “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합심단결해 신용사업 업적 신장에 노력한 결과로 올해도 산림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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