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생활건강, 함유율 10% '침향력 프리미엄' 출시
서민성 | 입력 : 2018/12/30 [17:08]
침향력으로 잘 알려진 해밀생활건강은 30일 백세건강기업 한미양행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환 제품인 ‘침향력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침향력프미리엄은 기존 제품의 침향 함유율 5.5%를 10%까지 끌어올렸고,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함유율에 해당한다.
또한 ‘침향을 침향답게’라는 제품 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침향 함유율 극대화→유해성분 최대한 배제→최적의 배합비’라는 3단계를 과정을 거쳐 개발 목표를 온전히 달성한 제품이기도 하다.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은 17만여 가지나 되고 이 수 많은 병 중에 90%가 혈관질환 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는데, 침향은 이러한 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침향은 과거 왕실의 귀한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정혈을 돕는 자양강장제로 사용한 기록이 있고 동의보감에서도 혈을 맑게 해 마비·중풍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기록돼 있다.
특히 프랑스 국제 농업기관에서는 침향 속 정유 성분인 ‘델카구아이엔’과 ‘아가로스피롤’이 심신을 쉬게 하고 진정을 시키며 뇌 활성화를 돕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해밀생활건강 관계자는 "2018년 침향력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번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침향력 프리미엄을 선보여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했다"며 "여기에 더해 평균 수명이 늘어남과 동시에 질병에 노출되는 시간도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국민건강에 보탬이 되는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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