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여수시 장애인 가정 2곳 '500원의 희망선물' 전달

김순덕 | 기사입력 2018/12/28 [09:00]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여수시 장애인 가정 2곳 '500원의 희망선물' 전달

김순덕 | 입력 : 2018/12/28 [09:00]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최영무)는 전라남도 여수시 장애인 가정 2곳에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난 20일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입주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287호로 선정된 이모 군(19)은 로베증후군으로 중복장애(시각·지체) 판정을 받았고, 누워서만 생활해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전적으로 아버지가 보살피고 있다.

 
그런데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흙으로 만든 농가형 주택으로 웃풍이 심해 겨울철 화장실에서 목욕을 할 때 이군의 건강이 가장 걱정됐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이 군의 할머니가 함께 거주하게 되서 주거공간이 부족하게 됐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화장실의 웃풍을 차단하기 위해 벽면에 단열재와 칸막이를 설치하고, 수전·도기류를 새로 교체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목욕을 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작은 방에 벽을 보강하고 단열재를 설치해 할머니가 거주할 수 있게 했다.

 
입주식에 참석한 이 군의 아버지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삼성화재 RC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달했다. 이 날 입주식에는 기영간 삼성화재 여수지역단장과 삼성화재 RC 및 천중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한편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장기계약 1건당 500원씩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재원으로 장애인가정이나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5년 6월부터 월평균 2곳씩 시행 중이다.

 

올 12월 현재 총 8511명의 삼성화재 RC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모금액 60억100만 원으로 전국 288곳의 장애인가정 및 시설을 개선해줬다. 올해에는 총 23곳(시설 1개소, 가정 22개소)을 선정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김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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