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채시라-유동근, '더 뱅커'로 뭉쳤다!

김금수 | 기사입력 2018/12/10 [11:55]

김상중-채시라-유동근, '더 뱅커'로 뭉쳤다!

김금수 | 입력 : 2018/12/10 [11:55]


대한민국 레전드 왕들이 한 드라마로 귀환한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이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더 뱅커’에 출연을 확정한 것. ‘더 뱅커’는 일본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명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의 역대급 캐스팅으로 명품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9년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제작 MBC) 측은 10일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이 ‘더 뱅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더 뱅커’는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원제 監査役野崎修平 / (C)Ryoka Shu,Shigeru Noda / SHUEISHA)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금융 오피스 드라마다.

 

원작 만화 ‘감사역 노자키’는 만화의 인기를 이어 지난 1월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바, 2019년 만화를 원작으로 새롭게 탄생할 한국형 ‘더 뱅커’에 대한 기대 또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더 뱅커’ 측은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까지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더 뱅커’로 의기투합한다. 2019년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드라마 ‘더 뱅커’의 탄생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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