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안식염온천 봉사업무협약 체결
여한용 | 입력 : 2018/11/04 [15:48]
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발안식염온천은 지난 1일 온천에서 ‘복지사각 주민 온천욕 사랑나눔터 1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장안면장과 원미재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오재경 발안식염온천 대표 및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기부와 목욕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학수 장안면장은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사랑나눔터를 1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라며 "오늘 협약체결이 장안면의 맞춤형복지의 토대를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