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2018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여한식 | 기사입력 2018/10/13 [10:09]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2018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여한식 | 입력 : 2018/10/13 [10:09]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오는 21일까지 '2018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선진 공채는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 ICT 등 총 6개부문 21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에는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정식 입사하게 된다.

 
선진의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주목할 점은 ICT 산업 기반의 혁신 분야에서의 높은 모집 비중이다. 특히 미래형 축산업의 핵심 사업부문인 빅데이터/AI 기반 축산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인재를 ICT관련 전공 분야에서 모집하며, 적합한 인재는 스마트 축사에서 스마트 팩토리, 로봇 축산설비에 이르는 첨단 R&D 분야 전 방위에서 활약할 핵심 인력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진은 농업기업 최초 대기업인 하림그룹의 6대 계열사 중 하나로, 첨단 영농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 기업이다.

 

특히 선진은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육 ‘선진포크’ 개발 등 창립 후 45년 간 거침없는 R&D 투자로 국내 축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해 왔으며, 해외 4개국 11개 거점을 운영하며 약 1조3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아울러 선진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선진의 1인당 연간 교육시간은 169시간, 매출액 대비 교육비 비중은 약 0.13%로 국내 대기업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와 함께 과장급 직원 대상의 Mini MBA 과정인 ‘Young MBA’ 등 직급 성장에 따른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임직원 개인의 성취, 성장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에 맞춰 선진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중요한 심사 기준인 만큼, 패기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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