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The Asian Banker誌' 선정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여한식 | 기사입력 2018/05/25 [09:43]

KB국민은행, 'The Asian Banker誌' 선정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여한식 | 입력 : 2018/05/25 [09:43]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마켓 어워드 2018’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誌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60여개의 거래기관, 73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이며, 안정된 전산시스템 구축 및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3월 말 기준 국내 수탁시장에서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는 물론, 변액보험 시장에서 60% 이상의 보험자산 수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국내투자 부문에서도 국내은행 중 가장 많은 자산을 수탁하는 등 수탁 부분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하게 된 것은 보내주신 고객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향상과 수탁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사들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 위상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여한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