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국내 인기 스포츠 '야구 카드' 사업 개시

여한식 | 기사입력 2018/04/24 [09:48]

대원미디어, 국내 인기 스포츠 '야구 카드' 사업 개시

여한식 | 입력 : 2018/04/24 [09:48]

 

콘텐츠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24일 국내 인기 스포츠 KBO 리그(한국프로야구)와 손잡고 스포츠 컬렉션 카드(Sports Collection Card) ‘2017 KBO 리그’를 출시한다.

 
대원미디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드사업부를 신설해 지난 2003년부터 ‘유희왕 카드’를 제작, 유통하면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온 이후 2017년 하반기까지 총 17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2010년에는 SBS콘텐츠허브, DSP미디어와 공동으로 기획해 KARA,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미니 화보집 ‘스타 컬렉션 카드’를 출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2013년에는 하이브로의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모바일 게임 카드’를 출시해 출시 1년 만에 1,500만팩 판매를 돌파하는 등 카드 게임 사업의 강자 지위를 지켜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포츠 컬렉션 카드(SCC)’는 대원미디어가 예전에 인기리에 판매한 스타 컬렉션 카드의 상품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도부터 스포츠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컬렉션 카드 상품 중 그 첫 번째인 상품이다.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컬렉션 카드’를 기획, 제작하여 상품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 컬렉션 카드’는 이미 전세계 컬렉션 카드 수집가들을 확보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가 2017년도 KBO 리그의 총결산 상품으로 출시되는 스포츠 컬렉션 카드의 첫 번째 상품"이라며 "2018년도 KBO 리그를 베이스로 하는 상품도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 중이고 올해 상반기 중에는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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