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5개의 상으로 최다 수상

여한숙 | 기사입력 2018/03/11 [10:10]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5개의 상으로 최다 수상

여한숙 | 입력 : 2018/03/11 [10:10]

 

삼성전자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8(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8)’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55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 제품 부문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40개, 콘셉트 부문에서 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8개, 패키지 부문과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각 1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이돈태 부사장은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혁신적인 생활 속 경험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고 말했다./여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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