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누리봄, 대전시 효지도사협회와 업무협약 가져

김순덕 | 기사입력 2017/07/17 [16:34]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대전시 효지도사협회와 업무협약 가져

김순덕 | 입력 : 2017/07/17 [16:34]


사회복지법인 누리봄(대표 정규진, 이하 누리봄)은 17일 대전시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대전시효지도사협회(회장 이종현, 이하 대효협) 회의실에서 대효협과 ‘효 활성화 사업과 장애인식개선 사업협력 및 홍보와 후원금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대효협 기용순 사무국장은 "현대 사회에서 효에 대한 인식이 약화되고 있음에 가슴이 아팠다"며 "장애인들의 처우와 편견을 바로잡고 싶었다. 업무협약을 통한 인식 개선 사업과 교육 사업 협력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이민훈 시설장은 "대전시의 대표 교육자분들이 활동하는 협회와 손잡고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효에 대한 인식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양 기관은 대전시를 중심으로 효 활성화 사업과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및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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