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자유한국당, 의장 불신임안에 나선 광명시의원들 "강력 대처"

하지만 미온적인 대처로 시간끌기에 나서면서 비판 고조

배진원 | 기사입력 2017/04/04 [11:54]

(속보)자유한국당, 의장 불신임안에 나선 광명시의원들 "강력 대처"

하지만 미온적인 대처로 시간끌기에 나서면서 비판 고조

배진원 | 입력 : 2017/04/04 [11:54]

 

 

일부 자유한국당 광명시의원들이 자당 소속 시의장을 불신임하겠다며 주도(본보 지난 3월 27일자, 29일자 보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이들 시의원들에 대해 조사에 나서 문제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어 처리결과에 따라 지역내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광명시의회 사태를 잘 알고 있으며, 조만간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며 "대선을 앞두고 있어, 이를 준비하기 위해 바쁘다보니 제대로 검토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은 "이처럼 중대한 문제를 너무 소홀하게 대하는 것 아니냐"며 "해당행위를 한 이들 의원들에 대해 강력하게 징계해야 한다"고 반발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중앙당과 경기도당 측에 이들 의원들의 해당행위를 반드시 처벌하도록 요구했다"며 "이런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무슨 선거를 치를 것인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선을 핑계로 이들의 해당행위를 은근 슬쩍 넘어간다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광명갑과 광명을 조직위원장들도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당 내에서 충분하게 논의를 하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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